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이 7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
이번 협약은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관광주간(10월 19일~11월 1일)에 진행하는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 사업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은 대전이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부터 간단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개발돼 식도락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대전 명품음식과 함께 문화공연, 근대유산을 관광주간에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협약에 따라, 마케팅공사는 관광 기획과 마케팅을, 평생교육진흥원은 문화와 예술, 음식 체험교육 등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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