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뱀종류과 도마뱀, 파충류 등 진귀한 동물 90여점이 전시되며 대형 뱀인 보킹스네이크를 직접 목에 걸고 사진찍기 체험, 말하는 앵무새와 놀기, 파충류 먹이주기 등 직접 만져보며 느낄 수 있다.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환경부 후원을 받은 행사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동물전문가가 직접 동물체험 교육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원 홈페이지(http://maninedu.co.kr)나 전화(042-282-2700)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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