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9일 개막하는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앞두고 드론의 산업적 접근방향과 충남도 육성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대한항공, 한서대 등 관련 기관 전문가와 도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 드론산업의 동향, 드론산업 충남도 적용 방안 등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박용권 도 전략산업과장은 “드론은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산업으로, 도는 이번 포럼과 축제를 통해 신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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