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KT&G 신탄진 공장에서 열린 구민화합큰잔치에는 관내 12개 동 주민과 선수 등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공모해 시상하는 대덕구민대상 시상에 이어 축하공연, 체육경기,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화합잔치는 직접 구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운동장을 가득 메운 주민과 선수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중리동, 종합준우승 법1동, 종합3위는 목상동이 차지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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