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논산시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에서 각 도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논산 경희대비호태권도장이 태권체조와 공인 단체 품새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석사비호태권도장이 종합3위는 국가대표태권도장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지도자 상에는 김용석 경희대비호태권도장 지도관장, 최우수선수상에는 논산중앙초등학교 강민경과 논산내동초등학교 조상범 선수 등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김진호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박승용 시의원, 강구식, 이최익 충남도협회이사 등이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해 호응을 얻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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