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는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주인공들이 음악을 통해 소중한 것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비긴어게인'을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현실의 삶에 쫓겨 음악의 꿈을 등진 채 살아가는 40대 가장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즐거운 인생'을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선착순으로 돗자리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를 참조하거나 담당자(042-865-3713)에게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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