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주 의원 |
조달청의 설계적정성 검토를 거친데 이어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4일 총사업비를 확정한 것.
전시관은 과학기술직업체험관을 비롯해 과학기술행정발달사관, 과학기술성과기념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직업체험관은 민 의원의 요청으로 설계됐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 의원은 “첨단연구성과전시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직업체험을 제공해 창의적 사고는 물론,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경제성장을 이끈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성과들을 한눈에 전시함으로써, 국민 및 과학기술인의 자긍심도 고취시킬 것”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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