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에 따르면 원 교수는 골발골절과 척추질환 치료 전문가로 만성척추질환과 골반 외상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해 2013년 대한수부외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원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골절학회, 척추외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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