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학교는 세종고와 세종여고, 한솔고, 도담고 등 모두 4곳으로, 도담고는 올해 첫 수능 시험장에 포함됐다.
점검 항목은 ▲방송 담당 직원의 장비 조작 능력 ▲CD플레이어와 무정전 전원장치 정상 가동 여부 ▲앰프와 스피커 성능 등 방송 진행 관련 일체다.
점검 결과 개·보수 필요 학교에 대해서는 방송시설 전문가로부터 즉시 조치를 단행하고, 시험 당일까지 무결점 수능을 위한 점검에 점검을 거듭할 방침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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