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출신인 신용한 위원장은 김광욱, 이상협, 이철훈 청년위원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각각 일시금(위원장)과 매월 정기 출연금(청년위원)을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를 가입한 신 위원장과 청년위원들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광화문)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희망펀드 지원 방향을 경청했다.
신 위원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취업이 어려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고민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 '미래를 위한 기분좋은 투자'에 사회 각계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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