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대상 '세종시 야경' |
'세종의 사계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전 국민이 행복도시 세종의 발전상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대상 수상작인 '엄마와 함께'는 세종호수공원 물속을 바라보고 있는 호기심 많은 아이와 엄마의 따뜻한 모습을 잘 담았으며, '세종시 야경'은 다리 아래에서 바라본 한두리대교와 첫마을의 밤풍경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모전 대상 '엄마와 함께' |
이번 수상작은 사진학과 교수 등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대중성과 주제, 독창성, 작품성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작품이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수상작은 다음달초 시상식을 개최한후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종축제 기간에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yudon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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