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센터장은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을 시 생성되는 유해 단백질 분해 작용원리와 최종 변화과정을 규명해 생물학 분야 세계 최상급의 논문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에 게재했고,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의 억제와 치료에 기여했다.
김 연구원은 전자빔 용접시스템 핵심부 제작감리를 통한 대형 전자빔 용접 시스템 구성과 운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소기업에 기술을 전수해 아시아 최대크기 전자빔 용접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는데 일조했다.
추 심사관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과 과학탐구교실, 지재권 아카데미, 과학기술 앰배서더 활동, 겸임교수, 인턴십 멘토 등의 활동을 통해 이공계 인력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했다.
시상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응접실에서 열린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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