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차량은 요일제 신청 대수 2만1700여대 중 10.2%에 달한다.
이번 해제로 요일제 참여차량은 25일부터 대체공휴일인 29일까지 운행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승용차 요일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30% 할인, 민간부문에서는 보험료 8.7% 할인받을 수 있다. 2000cc 신규 중형차량 가입 시(연납 기준) 자동차세가 9만8800원, 3000cc 중형차량 가입 시 14만8200원이 절약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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