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은해, 황진희, 차유미 선수 |
여자 일반부 -48㎏급 이은해 선수가 결승전에서 부산 북구청 고하림 선수를 누르기 한판으로 우승했다.
이어 -57㎏급 차유미 선수가 고창군청 박효주 선수를 주의 승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3㎏급 황진희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해시청 김슬기 선수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손현미 서구청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의 성과”라며 “오는 10월 16일 강원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구창민 기자 nake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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