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무일 대전지검장과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한 범죄피해자 가정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날 위문방문한 곳은 대전 서구 관내 1개 가정으로 문무일 대전지검장과 이두식 대전범피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탁기와 가구 등 1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대전지검과 대전범피센터는 오는 25일까지 9개 가정에 대해 위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범피센터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방문해 마음의 상처치유를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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