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추석 당일 충청권에서 보름달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연합DB |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대전과 충남·북은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구름 많다가 점차 개 추석 당일 충청권 지역에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고, 이날 대전에서 오후 5시 48분께 달이 떠올라 오전 4시 58분 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낮 최저기온 14도에서 최고기온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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