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의 주재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와 보쉬전장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고충처리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의 외국기업 고충처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와 코트라는 이날 외투기업이 건의한 경영 애로 및 고충사항 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법·제도적인 사항은 정부에 개선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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