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부석중학생들의 동대문 플라자 탐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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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수업과 다른 분야의 강의를 들으며 조수빈 학생은 “내 안의 강점과 매력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 아주 유익했고 나를 돋보일 수 있게 하는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지난 17일은 서부평생학습관의 협조를 받아 부석 시골 1학년 중학생들은 서울 동대문 플라자 탐방, 앤디워홀 전시 관람, 쇼핑몰을 견학하며 길 위의 인문학을 체험했다.
이날 개구쟁이 소년·소녀들은 서울 대도시의 거리를 누비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위상을 느끼고 꿈을 키우는 좋은 나들이를 하고 돌아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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