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통계청이 지난 3월부터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 400여 기관의 국가승인통계 운용사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충남도의 '도민 생활체육 실태조사'는 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올해 2월 최종결과가 도출됐다.
올해 통계개발·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여성가족부 등 총 9곳으로, 지자체 중에서는 충남도가 유일하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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