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서산 운산초가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산 추부초와 보령 천북중은 장려상을 받았다.
운산초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방과후학교 박람회'에서 농촌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1대 1 맞춤형 타임 테이블을 마련해 '행복그물망 SAFE(세이프) 방과후학교'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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