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재난구호 봉사단원들이 지진대비 재난구호 종합훈련에서 긴급물품을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훈련에는 대전지역과 충남지역 봉사원,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구호활동과 이재민 구호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와의 공동 훈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도 시도했다.
적십자 봉사단원들은 ▲긴급재난대응반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자원봉사반 ▲구호물자반으로 나눠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훈련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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