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선수 학부모 대표들이 김형태 총장(왼쪽 두 번째)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체육부 학부모 대표 임필호 씨는 “대학측이 아이들을 위해 선수 숙소를 쾌적하게 리모델링해 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학부모들이 발전기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약 2억원을 들여서 시빌리 기념관의 숙소와 샤워실, 화장실 등을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했고 난방시설과 책상, 침대 등 가구도 새로 교체해 이날 준공 개관식을 가졌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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