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이 시장의 100대 시정과제 일환으로 청사내 장애인 카페를 설치해 중증장애인의 창업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공모 절차를 통해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지난달부터 카페를 운영해 왔다.
카페는 커피 전문 회사인 데일리로스트커피와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김종헌 노인보건장애인과장은 “꿈 앤 카페 운영으로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가 기대된다”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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