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전국 그린리더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8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가했다.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대응 시민전문가 양성, 녹색 아파트 경진대회, 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 등의 우수사례 발표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전국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 평가에서도 3년 연속으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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