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한 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21일로 회의가 예정돼 있었다”면서 “선관위 사무처가 7일로 앞당기려 했으나 선관위원들이 조사연구와 함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서 14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자치부에 대한 안행위 국감은 정 장관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오전 회의가 파행됐고 오후에는 여당 단독으로 진행된 바 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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