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일 포르츠하임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미래형 컨셉 타이어 3종을 전시한다. 이 컨셉 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사막화,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상황에서 타이어의 역할을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파리모터쇼,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세계 최대의 모터쇼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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