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유라시아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유라시아내 교통물류 네트워크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교통물류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교통물류 분야의 제도적 장벽 극복 ▲교통물류 체계 효율화를 위한 첨단 기술개발 ▲굳건한 국가 간 협력 등도 제안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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