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반딧불이의 환경적 가치와 지천의 다양한 생태계를 알려 도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반딧불이의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과 지천에 서식하는 20여 종의 민물고기 전시가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의 관심이 기대된다.
오후 8시부터는 오카리나, 플루트,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음악회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