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2일 당진<사진>·홍성지역을 비롯해 4일 세종, 8일 서천·보령, 9일 논산·부여, 10일 아산·천안, 15일 공주·예산, 17일 서산지역에서 대표회원을 선출한다.
협회는 2003년 3월 도입·시행된 대표회원제 운영 및 선출지침에 따라 세종시 및 충남도 시·군 지역 회원총회를 통해 일반회원의 의사·의결권을 위임받아 총회를 구성하게 될 제5대 대표회원을 선출하는 것.
당연직 임원(대의원, 운영위원, 윤리위원) 39인을 제외한 지역별로 일반회원 6개사 당 1개사의 대표회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박해상 회장은 “협회 회원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뿐 아니라 지역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해마다 시군 지역협의회와 공동으로 행복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사회공헌사업에서도 대표회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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