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교육센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명상 캠프.(제공=전인센터) |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 속 쉼표, 자기돌아보기 1박2일이면 오케이.” 누구나 한번쯤 해봐야할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가 오는 12일 가을의 포문을 연다.
전인교육센터(센터장 이경재, 이하 전인센터) 주관 연중 기획 ‘1박2일 명상 캠프’ 중 하나로, 감성에 빠지기 쉬운 계절 새로운 활력의 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인센터 평생교육원(www.ihumancom.com)은 이날부터 13일까지 논산시 상월면 본원에서 1박2일간 ‘내면의 힘을 키우고, 나와 이웃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령화 시대 노후와 정년, 육아, 인간관계, 성공 등 숱한 걱정 속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도로공사,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등 국내·외 주요 기관·단체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되고 있는 마음빼기 명상방법을 일반인 대상까지 확대했다. 마음빼기 명상은 대표 명상단체인 마음수련이 전 세계 40개국서 진행 중인 과학적·대중적 명상방법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를 통해 내면의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고, 원하는 상태와 현재 상태 간극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삶으로 유도한다. 남녀노소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점은 또 다른 매력적 요소로 다가온다.
1일차(토요일)는 오후2시부터 시작되고, ▲마음열기 강의(1.5시간) ▲마음알기1 강의(1.5시간) ▲마음빼기1 방법과 연습(1.5시간) ▲건강체조 배우기(30분) ▲마음빼기1 실습(2시간) ▲몸·마음 힐링 실습(2시간) 등의 순으로 마무리한다.
2일차(일요일)는 아침식사 후 ▲마음알기2 강의&실습(1.5시간) ▲마음빼기2 강의&실습(1시간) ▲마무리 발표 및 그룹토의(1.5시간) 등으로 구성했고, 낮12시 일정 종료 후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2시간 교육 프로그램에 3식 및 숙박 제공을 기본으로 20만원이다. 2일간 교육 수료 후에는 짧은 교육시간의 아쉬움을 달래고 지속 효과 지원을 위한 특전도 제공한다. 전국 210여개 마음수련 지역센터와 연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1개월)에 참여할 수있다.
이경재 센터장은 “나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2일간의 집중적인 자기성찰 시간은 숨겨진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주변 동료·이웃과 소통·화합의 단초도 제공한다. 행복한 삶을 새로이 설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전인센터(041-731-1255).
한편, 명상교육전문기관인 전인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인성교육 전문기관이자 기업·조직 맞춤형 프로그램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마음수련과 협력 관계 속 도입한 마음빼기 명상 교육으로, 기업과 조직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반인 명상 캠프와 부부힐링 캠프, CEO명상 캠프, 학부모 자기돌아보기 캠프, 대학생 새마음캠프 등 5종 명상 캠프가 1박2일 대표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다. 강사진은 모두 최소 5000시간 이상 마음빼기 명상 훈련과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명상 전문가이자, 문화·예술·의료·교육·대학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로 구성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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