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1~3급까지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 민원 처리반은 ▲형광등·콘센트·스위치 등 전기시설 분야 ▲세면대·싱크대·변기배관 등 배관시설 분야 ▲문고리·방충망·수도꼭지 등 재료비 5만원 범위내에서 무상으로 보수해줄 예정이다.
척척세종은 지난 8월에도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손된 문고리, 스위치, 수도꼭지 등을 보수해줘 40여 가정 130여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문의는 시 민원과 생활민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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