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대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전략 수립, 피칭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다.
혁신센터는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내 대전지역 투자유치 희망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등 53개사의 신청을 받아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선 선정된 15개 기업과 매칭 벤처캐피탈 멘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방향과 투자유치 목적 의식 등을 공유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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