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먼저 4일 캘리그라피 및 도예 작품 전시의 세종 선(善)순환 문화제를 시작으로, 5일에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록밴드 동아리 공연이 열린다.
특히 12일 오전 9시부터는 '세종전통시장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송승환 난타공연과 가수 하춘화·주현미, 국악인 김용임 등의 무대는 오후 6시부터 명동초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20일 품바공연과 24일 우수마당극, 10월 3일 대학교 동아리 공연, 10월 17일 세종전통시장 고객감사 이벤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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