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300명중 7명만이 수상하는 영예다.
홍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12년만에 단한번의 파행없이 375조의 국가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켰으며 ▲FTA무역이득 공유제 ▲쌀값 현실화 ▲농기계임대사업전면실시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노인복지청 신설 등 농어민과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률안 발의와 제도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홍 의원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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