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딸기 정식이 본격 시작되기 전 발생하는 병해충의 종류 및 발생시기 분석과 진단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실습 및 토의가 이뤄졌다.
농기원은 워크숍을 통한 정보교류 및 진단능력 함양으로 재배농가의 병해충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딸기시험장 남명현 농업연구사는 “진단 매뉴얼 발간을 통한 병해충 피해 예방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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