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여름철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토사유실로 통행이 불편한 구간에 대해 보수와 노면정리 사업을 마친데 이어 오는 9월21일까지 27개 노선 72Km 구간에 대해 임도변 풀베기와 잡목제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강우로 인한 노면세굴과 배수로 막힘, 토사 유실 등으로 이용이 불편한 임도에 대해 구조개량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유지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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