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판암교 벽천의 모습. |
동구는 제1치수교~판암교 1.04km 구간 및 보문교~제1치수교 0.56km 구간에 용수관매설공사가 완료되면서 하천 평균수심이 10~20cm 정도 유지돼 물고기가 헤엄치고 각종 조류들이 날아드는 옛 하천의 기능이 복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대동천의 생태하천 기능과 주민 휴식공간이 접목된 수변공간 마련으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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