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 부사장 강연은 시교육청이 매월 마지막일에 개최하는 전직원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해 운영중인 명사 초청 강연회의 일환으로써 지난 6월 진중권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송 부사장은 '상상하지 말라,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80여분동안 우리 주변의 수많은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사회를 분석해 그 변천의 흐름을 읽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다.
홍용표 총무과장은 “명사 초청 강연은 직원들의 소양 제고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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