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DB |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적용된다.
하나·외환은행 등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금리 변동없이 처음부터 빚을 나눠 갚아나갈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라며 “앞으로도 서민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