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기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정책 및 제도, 법률, 경제, 교육, 문화 등 10개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등 14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감사위원장의 자문에 협조하고 감사활동 등을 지원한다.
장진복 감사위원장은“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감사자문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감사품질은 물론 감사위원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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