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조사는 지역내 표본으로 선정된 1536가구를 대상으로 65개 항목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주요 조사항목으로는 ▲가구의 소득과 소비 ▲일자리 창출 ▲고용상황 전망 ▲시민건강 증진 방안 ▲현 거주지 선택이유 ▲교통환경 개선 사항 ▲문화예술시설 만족도 ▲여가활동 지역 ▲세종시 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마을공동체 참여도 등이다.
조사 기간에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 38명이 대상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설문조사를 하게된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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