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연구소기업 수요 발굴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 ▲기술사업화 네트워킹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해 나간다.
이를 위해 중견련은 공공연구성과를 활용해 신사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수요를 적극 파악, 반영하고, 특구재단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이전, 창업, 사업화 지원 등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김차동 이사장은 “중경련이 보유한 중견기업의 연구소기업 설립 수요와 특구재단의 기술이전·사업화 노하우가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이는 창조경제 확산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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