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가 역사적 출범을 한 지도 어느덧 3주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신행정수도 위헌을 비롯한 수정안 논란 등 역경과 시련의 시기마다 충청지역 언론의 중심에 서서, 600만 충청인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않는 정론을 지향함으로써, 세종시가 국토의 심장부로서 국가와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명품 도시로 거듭나는데 많은 힘을 실어주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흔들림없는 언론의 소명을 다한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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