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대표적인 종합일간지 중도일보 창간 제64주년을 153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1년 창간 이후 신속·정확한 보도로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중도일보는 줄곧 올곧은 언론관을 유지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 '바르고 정확한 신문', 그리고 '할 말은 하는 신문'을 만들려고 노력해 오신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더욱 참신한 기획과 정론보도로 건강한 여론을 결집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길 바라며,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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