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111번, 112번 버스노선 조치원 자이아파트 앞 노선조정은 지역주민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월 말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자이아파트 앞 유턴을 허용키로 했다.
213번 버스노선도 아름동 주민들의 세종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경유토록 했다.
215번 버스노선은 상·하행선이 모두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정류장을 경유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범지기마을 1단지를 경유토록 노선을 조정했다.
또한 430번 버스는 부강면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대 배차시간을 5분 앞당겨 운행키로 했다.
김현기 교통과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yudon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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