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총선 발걸음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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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총선 발걸음 재촉

21일 서천 22일 보령서 당원 단합대회 개최

  • 승인 2015-08-23 18:28
  • 신문게재 2015-08-24 3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김태흠 의원이 당원 단합대회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김태흠 의원이 당원 단합대회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당협 단합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당원들과의 결집을 꾀하고 나선 것.

이는 총선에서 선수 본인 못지 않게 지역 민심을 얻는데 당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서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서천 당원들과 단합대회를 연데 이어 22일에는 보령 청소년 수련관에서 보령 당원들과도 단합대회를 통해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사진>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면서 “당원들의 지지에 국회의원이 되고 우리당의 보령시와 서천군 시장·군수를 비롯한 선출직 분들과 한층 더 지역 발전을 이끌내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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