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부터 김연경(페네르바체), 양효진(현대건설)의 공격으로 25-19,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역시 초반 리드를 뺏겼지만, 김희진(IBK기업은행)의 공격으로 뒤집었다. 이어 김연경과 박정아(IBK기업은행), 이재영(흥국생명)이 득점에 가담하면서 25-18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김연경 대신 이소영(GS칼텍스)을 투입해 25-18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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