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등 포항시 관계자, 김규한 원장 등 지질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실증센터 운영에 필요한 추가 부지 등 인프라 확장 ▲지질연 해저시추탐사선인 탐해 2호 운영 ▲실증센터의 육성 방안 모색 등에 협력한다.
지질연이 석유해저 융합연구와 산업체 맞춤형 실용화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구축한 실증센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7만6000㎡ 부지에 올해 11월 본관 및 일부 연구동이 완공될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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