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청년 A, B부 6개 팀, 장년 A, B부 6개 팀, 여성부 5개 팀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서 권선택 시장은 지난 5월 23~25일 열렸던 제5회 대통령기전국한마당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축구연합회 50대 상비군연합팀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축구발전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의미를 더 했다.
시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축구연합회가 활성화되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축구대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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