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1일과 24~25일 사흘간 도와 해당 시ㆍ군 및 교통안전공단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은 중대 교통사고에 대한 인적·차량적·운행관리적 원인을 우선 조사·분석하고, 각 회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처분하고, 추후 개선 명령에 대한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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